어린쑥이 날 때쯤 봄도다리와 함께
된장 풀어 넣고 끓인 봄도다리 쑥국은 정말 향긋하고 맛있습니다.
모처럼 단비가 온 봄날 저녁...
쑥향 가득한 봄도다리 쑥국을 끓였습니다.
재료: 봄도다리 (중간크기) 3마리 1kg정도 양념: 된장 4큰술 멸치, 다시마 다시물 2리터
어린 쑥 150g 고춧가루 1/2작은술
마늘 1톨, 대파 약간
봄도다리입니다...
가자미과에 속하는 해산어류로서 몸이 마름모 꼴이며 입은 작습니다.
눈은 오른쪽에 있는데 눈이 없는 쪽은 흰색입니다.
부산, 여수, 군산등 연해와 일본 홋카이도 남부 이남, 타이완 , 중국 연해에 분포합니다
어린 쑥이구요...
다시마 2조각과 멸치 한줌을 넣고 다시물 2리터를 만듭니다.
뚜껑을 열고 끓이다 끓기 직전에 다시마를 건져 내고 멸치는 끓인 다음 건져 냅니다.
손질한 도다리는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키친타월이나 빨아 쓰는 행주에 놓고 약간의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 둡니다.
싱싱한 봄도다리에 알이 가득입니다~ 마늘과 대파는 칼로 다져 둡니다.
찧은 마늘보다 칼로 다진 마늘이 더욱 깔끔한 맛이 납니다.
다시물에 된장을 체에 받혀서 풉니다.
물이 끓으면 도다리를 넣고.. 끓으면 거품 걷어내고 다진 마늘과 대파, 고운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한소끔 끓으면 깨끗이 씻은 쑥을 넣고 한소끔만 끓입니다.
쑥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들깨를 넣지 않고 된장으로만 간을 했습니다.
친정어머니 한테 배운대로 소개해 봅니다^^
집에서 만든 구수한 재래된장을 사용해야 시원한 맛이 제대로 나지요....
담백한 봄도다리에 맛있는 알도 가득~
효능은 가자미와 같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기력을 보충해 주는 효과도 있어 어린이나 노인,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습니다.
지느러미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쑥은 생리통을 가라 앉힙니다.
쑥의 향긋하고 독특한 향은 치네올이라는 정유성분 때문입니다.
칼슘, 인,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A.C와 B1,B2,B6 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A나 C가 부족하면 저항력이 약해 지기 쉬운데, 쑥에는 비타민이 많아 질병 예방에 효과가 큽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으며 요통,생리통,산후 하혈이 있을 때 말린 쑥잎 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쑥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액순환이
안 좋아 일어나는 여성의 병에 효과를 나타 냅니다.
고소한 곤도 맛있구요~~
*다시물이 끓을 때 도다리를 넣어야 풀어지지 않습니다.
*쑥은 마지막에 넣어야 향과 색이 살아 있습니다.
*쑥향을 살리기 위해 마늘과 파는 조금만 넣습니다.
제철 음식인 쑥과 봄도다리로 만든 쑥국은 보약이 따로 없군요^^*
향긋한 쑥의 맛도 일품이구요..
봄도다리 쑥국드시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세요~^^*
(설명 참고/ Daum 백과사전,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소리새 - 비와 찻잔사이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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