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고추 5개 마른표고 멸치 마른새우 북어 겨울에 말려놓았던 파뿌리 통후추 통마늘 무우 양파 다시마
등을 넣고 뭉글해질때까지끓입니다...
끓여놓은 육수 5 대접 501간장 3 대접 조선간장 1 대접을 넣고 잠시 끓여줍니다..
그후 사과1개 레몬한개를 져며 넣습니다...
저는 설탕은 넣지 않습니다. 육수의 진한맛과 조선간장의깔끔한맛이 잘어울리네요
단맛은 음식할때마다 올리고당이나 꿀 등등으로 맛을냅니다..
다완성된간장 입니다..
육수를 남기여서 육수 5대접 소금 2대접을 넣습니다...
이때 냄비는 스텐이나 막쓰는 냅비로 해야 합니다..좋은냄비는 상처날수 있답니다..ㅎㅎ
저는 25년된 그릇입니다.. 우리딸이 어렸을때 들어가 앉아놀던 그릇이랍니다..
깨볶는전용입니다..조그릇속에 들어가 앉아있는 사진 찿아 인증샷 올릴께요~~(시간될때)
어느정도 졸여진모습입니다..
이때부터는 저어주면서 물기를 날립니다..
불을 약하게 하고 물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꾸덕하게 되면 건조기에 넣고 말립니다.. 저는 4시간정도 말렸습니다..
잘마른소금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굵은채에 받쳐서 잘 안갈린 소금나머지는 한번더 갈아주었습니다..
함초가루입니다.. 잘 갈려진 소금과 반씩 잘 섞습니다..
잘섞여진 함초소금 찍어먹어보니 짭짤달달하네요~~ㅎㅎ
요렇게 나왔습니다.. 작은미니단지는 부뚜막에 넣고 먹는소금 입니다...
작은미니단지가 너무귀여워 소금도 덩달아 더 맛있는거 같아요~~한동안 소금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어제 하루종일 저와 놀이한 간장과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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